에너지관리기능사 쓸모 있는 자격증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쩌면 에너지관리기능사 현실 취업 관련 내용도 포함될 수 있겠네요. 퇴직하시고 재취업으로 전기기능사나 에너지관리기능사 많이들 준비하시는데 그 쓸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퇴직 후 재취업 문을 열어주는 자격증
에너지관리기능사 중년분들 많이 준비하십니다. 퇴직후 재취업을 위해 전기기능사와 함께 에너지관리기능사도 많이들 준비하십니다.
일단 응시제한이 없어 누구나 시험을 볼수 있고 기능사 취득 후에 공공기관이나 건물 시설관리 분야로 재취업의 문을 열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에너지관리기능사 하나만으로 쉽게 취업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50대 남자가 퇴직후 재취업 하기 힘든 시기인데, 이런 기술 자격증 취득으로 일단 취업 가능성의 문을 열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 시설 관리 분야로 인생 2막 준비하시려면 에너지관리기능사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2.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은 시험 응시 제한이 없습니다.
나이, 성별, 경력,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만 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시험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가시기 바랍니다.
3. 법적 의무 고용이 되는 선임 자격증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도 법적 선임 자격이 있습니다. 일정한 규모의 건물이나 보일러 용량에 따라 에너지관리기능사도 선임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런 기술 자격증이 좋은 이유가 법적 의무 고용 선임 자격 때문입니다.
법으로 의무 고용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취업의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죠. 에너지관리기능사 선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세요.
4. 에너지관리 전문가로 가는 발판 마련
기능사는 일단 전공이나 학력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시작하기 좋습니다.
일단 기능사부터 취득한 후에 경력을 쌓아서 에너지관리기사 > 에너지관리기능장 > 에너지관리기술사 까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관리산업기사 : 기능사 취득 후 경력 1년 이상 쌓으면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 에너지관리기사 : 기능사 취득 후 경력 3년 이상 쌓으면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현재 고졸 학력이거나 비관련학과 대학 출신이라면 기능사 취득 후에 산업기사/ 기사 취득하는 전략이 있고,
기능사 취득 없이 바로 기사 시험 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에너지관리기능사 취업 분야
- 공공기관 및 공기업 : 시설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 사기업 민간 업체 : 에너지 설비 관련 업체, 건물 시설관리 분야, 보일러/냉동기 관련 분야, 보일러 관련 업체들
6. 자격증 가산점 혜택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가산점 혜택도 있습니다.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같은 공기업 채용시 가산점 5~10% 혜택이 있습니다. 물론 기관별로 가산점 부여 기준과 비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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