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독학으로 배워서 1인 창업할 수 있습니다. 타로 카드 읽는 법만 독학하면 취미로 시작해서 부업과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어떻게 타로 독학해서 배울 수 있는지 자세히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타로 독학 하는 방법
타로 독학 할때 필요한 준비물과 어떻게 혼자서 타로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타로 공부해서 1인 창업이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로 독학에 필요한 준비물
- 타로 카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
- 타로 스프레드 천
- 타로 책
- 노트와 필기구
좋은 타로 카드 고르는 방법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정품과 중국산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품에 비해 중국산은 크기가 작고 카드에 그려진 그림 색상에도 차이가 있으니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타로 책으로 독학하는 방법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타로 책으로 충분히 독학 가능합니다. 지역 도서관에 가시면 타로 책들이 있습니다. 무료로 대출 받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최근 타로가 인기를 끌면서 타로 관련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최근 잘나가는 인기 있는 타로 책들 구매 하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타로 자격증 강의로 독학하는 법
타로 창업이 중장년층 재취업 또는 1인 창업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미 타로 자격증 강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네이버에 타로만 쳐도 다양한 학원이나 자격증 협회에서 타로 강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타로 자격증은 모두 민간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종류가 많습니다.
본인에 맞는 타로 자격증 강의를 선택하셔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타로 공부도 함께 하면서 독학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료 타로 강의 원하시면 아래와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했던 독학 방법입니다.
무료 타로 강의 활용하기
이미 유튜브에 타로 관련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책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타로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면서 경험자만 알 수 있는 정보와 팁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따로 메모 하면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유튜브 검색 창에 “타로” “타로 강의” “타로 창업” “타로 리딩하는 법” “타로 상담” 등 다양하게 검색해 보시면 관련 영상이 자세히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78장의 카드 의미와 상징는 책으로 공부했고 카드 리딩하는 법, 상담하는 방법, 스토리텔링 하는 방법, 실전 경험 팁은 유튜브로 공부했습니다.
타로 독학으로 익혀야 할 4가지 영역
타로 독학했던 실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혼자서 타로 공부할 경우 크게 3가지 영역을 중점으로 독학하셔야 합니다.
1) 각 카드의 의미 파악하기
가장 기본으로 타로 카드 78장의 각 의미와 상징, 키워드를 공부하셔야 합니다. 각 카드에 대한 상징과 의미가 책마다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러권을 바탕으로 공통되는 부분을 모아서 정리하면 됩니다.
2) 카드 배열법 익히기
각 카드 의미와 함께 카드 배열법을 익혀야 합니다. 배열법에 따라 카드의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장 카드 배열법은 보통 “과거-현재-미래”를 의미합니다. 내담자가 뽑은 3장의 카드를 순서대로 배열해서 과거-현재-미래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타로 카드 배열법은 종류가 많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3장 배열법부터, 5장 배열법, 7장 배열법 그리고 켈틱 크로스 배열법 같은 10장을 뽑아서 배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열법 선택은 내담자의 질문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배열법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배열법을 선택합니다. 보통은 3장 카드 배열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카드 리딩하는 법 익히기
독학할때 가장 어려운 점은 각 카드의 의미는 외워서 알겠는데, 막상 내담자의 질문에 따라 카드를 뽑아서 배열법에 따라 카드를 배열하고 나서 서로 연결지어서 리딩하는 스토리텔링이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초심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뒤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부분을 독학 할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4) 선순환 수익화 기술 익히기
타로로 고수익을 내는 사람일수록 타로 카드 리딩보다 상담의 역할을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타로 보러 오는 내담자들은 보통 고민꺼리가 있는 상태입니다. 심하게는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로 카드는 현재 상황과 가까운 미래 정도만 보여줄뿐 심리적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는 못하고 타로 리더의 조언 정도로만 그칩니다.
그래서 타로 고수로 갈수록 심리상담 또는 힐링을 접목시켜서 심층 상담으로 이끄는 경우가 많고 단골 손님을 확보하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고자 타로 보러 오는 손님도 있지만, 심리적인 문제나 고민을 털어 놓을때가 없어서 타로 상담을 신청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입니다.
타로 시장이 심리상담 시장까지 흡수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심리상담 받으려는 사람들의 심리적 진입 장벽이 높고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타로 상담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타로 독학했던 방법
저는 원래 직업상담과 심리상담 분야에 있었고 타로 카드를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도서관에서 타로 책을 몇권 빌려서 타로의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각 카드의 의미와 상징, 키워드는 어떻게 되는지 익혔습니다.
각 카드의 의미와 배열법은 노트에 정리하면서 암기했습니다.
일단 카드의 의미를 외워야 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타로 카드를 보면 이 카드의 의미는 무엇이고, 키워드가 뭔지 머릿속에 있어야 뭐라도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전 경험에 대한 노하우나 팁은 유튜브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분들의 영상을 하나씩 보면서 메모하고 정리하면서 익혔습니다.
초심자들이 실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이미 노하우가 풍부한 경험자의 팁을 귀담아 듣고 내것으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한 타로 독학하는 방법을 아래부터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집중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타로 78장 카드 의미 독학하는 방법
타로 독학으로 익히는데 가장 기본입니다. 각 카드의 의미와 상징, 키워드를 익히셔야 합니다.
도서관 또는 인터넷 서점에서 타로 책을 몇권 구하셔서 노트에 정리해야 합니다. 타로 카드 보면서 의미와 상징, 키워드가 기억날 정도로 익혀야 합니다.
억지로 암기하기 보다 자주 반복해서 카드 그림보고 이 카드가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보고 기억을 떠올리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까먹고 기억이 안나면 다시 내용을 보고 하는 식으로 자주 반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우선 각 카드의 의미가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어야 내담자의 질문과 배열법에 따라 리딩과 스토리텔링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타로 카드 의미 암기하는 방법
78장 각 카드의 의미와 키워드를 노트에 정리해서 자주 반복해서 보는 방법도 있지만 좀 더 효율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암기에 가장 특화된 방법입니다. 단어 암기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A5 크기의 암기 카드 앞면에는 타로 카드 그림을 그려넣거나 오려 붙이고, 암기 카드 뒷면에는 키워드와 의미를 요약해서 적어 놓습니다. 이런식으로 타로 카드 78장의 암기 카드를 만듭니다.
본인이 직접 만든 타로 암기 카드를 한장씩 보면서 암기합니다. 암기 카드 앞면의 그림을 보고 의미와 키워드가 생각나면 패스하고 기억이 안나면 뒷면을 보고 타로 카드의 의미와 상징을 확인하고 다시 외웁니다.
이런식으로 매일 연습하면서 카드 그림을 보자마자 바로 의미가 기억나는 카드는 패스하고, 잘 기억이 안나는 카드만 따로 모아서 반복해서 익힙니다. 이 방법이 카드 외우기에 가장 효율적입니다.
암기 카드에 링으로 고정하지 말고 그냥 카드를 한장씩 보면서 기억이 나면 책상 왼쪽에 놓고, 기억이 안나면 책상 오른쪽에 놓습니다.
78장을 한바퀴 다 돌고 나면 기억이 잘 안 났던 오른쪽에 모아둔 카드를 다시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타로 카드의 각 의미와 상징, 키워드를 효율적으로 외울수 있습니다.
타로 카드 배열법 독학하는 방법
타로 책을 보게 되면 몇가지 배열법도 함께 알려주는 책들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3장 카드 배열법부터 10장으로 배열하는 켈틱 크로스 배열법까지 나옵니다.
이것도 자기만의 노트에 정리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배열법을 선택하거나, 또는 내담자의 질문에 가장 적합한 배열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익혀 놓아야 합니다.
책마다 카드 배열법에 조금 다르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경험이 쌓일수록 타로 카드 원리를 깨우칠수록 자기만의 배열법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3장 카드 배열법만 해도 “과거-현재-미래”로 배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인-결과-조언”으로 배열해서 리딩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현재상황1-현재상황2-현재상황3”으로 리딩해서 상담을 하는 타로 마스터도 있습니다.
독학으로 배우는 초보자인 경우는 가장 기본이 되는 배열법으로 리딩하는 방법을 익힌 후에 본인만의 배열법을 개발해서 상담에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타로 카드 리딩하고 스토리텔링 독학 하는 방법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초심자들이 가장 안되는 부분입니다.
78장의 카드의 의미를 기억하고 있어도 막상 내담자의 질문을 받고 카드를 배열하고 난 후에 각 카드의 의미를 서로 연결지어서 리딩하거나 스토리텔링하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암기하고 있던 각 카드 의미만 앵무새처럼 말해주면 내담자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거나 실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내담자가 질문한 것과 질문으로 궁금해하는 것을 파악한 후에 카드 배열법에 따라 카드의 의미를 서로 연결해서 스무디하게 스토리텔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걸 연습할 수 있을까요? 독학할 수 있을까요? 다음 글에서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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