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대행 알바 부업으로 하는 법 소개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대행 예약이 폭주하고 조기 마감된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벌초대행 알바나 부업으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벌초대행 서비스 인기, 예약 급증!
추석이 다가올수록 벌초대행 예약이 밀리고 조기 마감된다고 합니다. 뉴스에 보도 될 정도입니다. 그만큼 벌초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갈수록 저출산 고령화 되면서 벌초 할 사람이 없습니다. 묘는 많고 벌초할 사람을 줄어들고, 당연히 벌초대행 업체가 증가하고 이용하는 사람도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벌초나 예초 작업은 굳이 업체가 아니어도 개인이 1인 창업, 부업 형태로도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래부터 자세히 보시죠.
벌초대행 1인 창업 부업도 가능!
갈수록 벌초대행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벌초대행 업체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굳이 업체가 아니어도 개인이 알바나 부업식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에 신경 쓰면서 예초기만 다루 줄 알면 누구나 벌초대행 알바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벌초, 예초, 제초 대행 알바 부업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도 부업으로 합니다. 실제 전 아이돌 출신이 벌초대행 하는 사연을 아래 글에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벌초대행 수익, 알바 부업으로 얼마나 버나요?
“직업의 모든것”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전 틴탑 아이돌 출신 민수님이 벌초대행으로 월 100만원 이상 벌고 있다는 영상이 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125만회입니다.
영상에서 민수님은 폰 앱으로 벌초대행 견적 의뢰가 들어오면 예초기 장비를 차에 싣고 현장으로가서 예초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민수님은 철물점에서 예초기를 50만원에 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화 같은 작업화와 각종 보호장비 착용하고 능숙하게 20분만에 예초 작업을 끝냅니다.
장비를 착용하고 예초작업하는 모습에서 능숙한 경험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예초작업은 건당으로 돈을 받는다고 하네요. 보통 건당 최소 7만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상황에따라 작업량이 많고 시간이 더 걸리면 가격을 더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초 작업으로 한달에 거의 100만 이상은 버신다고 하네요.
묘지 벌초뿐만 아니라 요즘은 벌초외 예초 작업이 필요한 곳들이 의외로 많아 작업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영상 인터뷰에서 민수씨는 과거에 아이돌 가수 했을때보다 지금 땀흘려 일하는 이 일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과거 연예인 생활에 사연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당장 벌초대행 부업 하는 법
벌초대행, 예초작업 대행, 제초작업 대행은 1인 창업이나, 부업 형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초기 장비도 30~50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고, 보호 장비 착용하고 안전하게 예초하는 작업을 몇번 해보면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한국 남자라면 추석 전에 한번쯤은 벌초할때 따라 갔거나, 예초기 돌려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안전하게 보호장비 착용하고 예초기 돌리는 법, 예초기 관리하는 방법만 몇번 익히면 됩니다. 그리고 작업할 때 벌이나, 돌 튀는 거 조심하구요. 이처럼 벌초대행, 예초작업 대행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장비도 있고, 예초기 사용법도 알고, 벌초 경험도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문의를 받을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여기서 머리를 좀 쓰셔야 합니다.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사람이라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숨고 플랫폼을 통해 작업 의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전 아이돌 출신 민수씨도 “숨고” 라는 앱을 통해 작업 의뢰를 받는다고 합니다. 숨고에 가입해서 본인 지역 선택하고 벌초대행, 예초 작업 소개글과 가격을 올려 놓으면 필요한 사람이 그걸 보고 견적 의뢰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아니면 블로그를 통해 본인 지역 벌초대행, 예초작업 대행 해준다고 홍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밖에 당근마켓를 이용해서 홍보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지역기반 플랫폼이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주변 사람들에게 벌초대행 광고를 하거나 해서 홍보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방법은 현수막을 걸거나, 전단지를 만들어서 뿌리는 방법입니다. 특히 묘지 벌초뿐만 아니라, 예초 작업이 필요한 장소나 가정집 상대로 전단지 뿌리거나 현수막 설치해서 홍보 할 수도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고 연구해 보시면 꼭 묘지에만 예초 작업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도 예초작업이 필요한 곳들이 있습니다. 그곳을 찾고 홍보하셔야 작업 의뢰가 들어옵니다.
본업 외 부업으로 벌초대행 할만 합니다. 부업으로 주말에 작업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업을 하면서 간간히 예초작업 의뢰가 들어오면 알바, 부업식으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