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전망 현실에 대한 글입니다. 1급 자격증은 국가 시험제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 비해 취득자가 적습니다. 그만큼 사회복지 분야에서 1급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합니다. 2급에 비해 사회복지사 1급 전망이 훨씬 좋습니다. 구체적인 내용 아래부터 확인하세요.
사회복지사 1급 전망 좋은 이유
우선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혀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느낀점들입니다. 저 또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2급보다는 전망이 좋습니다. 당연한 소리처럼 들리수 있습니다. 솔직히 사회복지사라면 1급 자격증까지 도전해서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2급 자격증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로도 얼마든지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복지관들도 이왕이면 2급보다 1급 사회복지사를 선호합니다. 게다가 사회복지사 1급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다양합니다. 좀 더 전문적 복지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고, 아니면 다른 직업분야로 경력을 확대해 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1급 사회복지자가 진짜 전문가다운 사회복지사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2급은 포화상태이고 1급은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시험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만약 2급 사회복지사라면 1급에 꼭 도전하셔서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 가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1급 취업 전망은 어떤가요?
사회복지사 1급이 있으면 취업에 유리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정부 지원이 좋고 규모가 큰 복지관들은 1급 사회복지사를 선호합니다. 취업에 도전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2급 자격증은 이미 너무 남발 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사회복지학과 전공자가 아니어도 학점은행제로 딸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신 1급은 국가 시험제이고 난이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일단 취득하시면 대우가 좀 다릅니다. 물론 자격증 급수가 전부는 아니고 경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취업 시장에서는 남들과 비교 했을 때 눈에 보이는 경쟁력은 무시 못합니다. 일단 취업을 해야 자신의 실력이나 능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이 사회복지학과 전공자가 아니고 학점은행제로 2급을 취득하셨다면 이 역시 1급 자격증을 취득하시게 되면 어느정도 실력은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4년제 사회복지학과 전공자도 1급 자격증 취득을 어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사회복지사로 재취업 하신다면 1급에 도전하셔서 학점은행제, 비전공자의 단점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1급 있으면 취업에서도 유리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으로 전문분야 진출하기
일단 1급 따놓이시면 좋습니다. 사회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사회복지사로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다면 학교사회복지사나 의료사회복지사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1급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한 분야입니다.
그리고 좀 더 찾아보시면 1급이 있어야만 도전 할 수 있는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도 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수련 교육만 받으면 진출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만약 정신보건, 심리분야 전문가로 진출하고 싶으시면 정신건강사회복지사를 추천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 사회사업가 전망
앞으로 한국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합니다. 지금도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출산이 심각하고 앞으로 대다수 인구비중이 노령인구가 차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실버산업이 뜰 것으로 전망되고 지금 벌써 도심 곳곳에 노인관련 시설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되면 노인복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복지시설, 전문가 인력 수요도 증가합니다. 노인복지 전문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있으면 복지시설 창업 설립조건이 됩니다.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 설립이 가능합니다. 노인복지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 창업도 가능합니다. 복지분야는 다양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으로 복지분야에서 경력 쌓은 후 자신과 맞는 분야로 복지시설 창업도 할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1급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복지 수요가 높아지고 관련 법률이나 제도도 개선될 것이기 때문에 과거 자격없어 무분별하게 복지시설 차려서 운영하던 시절도 사라질 것입니다. 선진국으로 진입할수록 복지 수요와 예산 및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전망이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