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비전공자 취업 나이 문제 뚫는 법

사회복지사 2급 비전공자 나이 많아도 취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각만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구체적인 방법 소개하는 글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비전공자 나이 많아도 취업 할 수 있습니다.

복지분야는 취업 할 수 있는 시설이나 센터가 다양합니다.

게다가 나이도 50대, 60대여도 취업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비전공자여도 나이가 있어도 취업 관문 뚫는 법 아래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제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라.

지금 만약 본인이 비전공자이고 나이도 많다면 이걸 단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장점으로 만드세요.

어차피 자격증 취득후 이력서 넣고 면접으로 취업합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단점을 장점으로 강하게 어필하고 설득하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 나이 많음을 장점으로 만드는 방법.

  • 비전공자여도 나이가 많아도 취업이 가능한 틈새를 노려라.
  • 다른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오히려 사회복지 분야에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어필하라.
  • 나이 많음을 다양한 사회경험이 많아서 오히려 사회복지사로 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라.
  •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적극 어필해서 취업 성공 확률을 높여라.

 

비전공자가 타분야 사회경험을 취업 필사기로 사용하는 법.

다른 분야에서 했던 일과 경험을 사회복지사 업무와 연결 지어서 무조건 도움이 되게 하세요.

여기서 전공자와 차별화되는 비전공자의 무기가 됩니다. 보통 사회복지 전공자는 사회복지 쪽 이론만 알기 때문에 다른 사회 경험이나 다른 분야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복지 이론보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더 필요로 합니다. 이런 점을 적극 살려서 취업할때 어필하세요.

 

나이 문제를 취업에서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

나이 많은 문제를 다양한 사회 경험과 연륜을 변환시키면 됩니다.

나이 문제를 극복하는 최고의 기술은 나이 많음을 다양한 경험 많음으로 어필하는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그 경험에서 나온 연륜을 앞세워서 복지 업무에 더 유리하게 임할 수 있다는 식으로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시면 취업 확률이 높아집니다. 

 

틈새 취업을 노려라.

사회복지 시설, 복지센터, 복지관은 다양합니다.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취득한 비전공자여도 나이가 있어도 취업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은 젊은 사회복지사들이 기피하는 시설이라도 취업하셔서 경력부터 쌓으셔야 합니다.

경력 쌓고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까지 도전하셔서 더 나은 곳,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세요.

 

사회복지사 경력이 없다면…

사회 봉사한 경험이나 경력이라도 어필하세요. 이것도 없다면 지금이라도 봉사 경험을 쌓아서 이력서와 자소서에 강조하세요.

아니면 사람들이 기피하는 사회복지 시설에서라도 참고 일해서 일단 경력부터 만드세요. 그런 다음 좋은 복지센터로 이직하는 전략을 세우세요.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도전하세요.

비전공자 그늘을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은 1급 자격증을 취득해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4년제 사회복지학과 전공자도 1급 취득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2급 따고 1급에 도전해서 취득하였고, 확실히 취업할때 1급이 있으면 유리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사회복지사 1급 준비방법, 취업분야, 취득방법 등 다양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비전공자 취업할때 중요한 팁.

면접에서 반드시 물어봅니다.

다른 일하다가 사회복지사로 바꾼 이유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냥 대충 준비하시면 안됩니다. 설득력 있어야 면접관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비전공자이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왜 사회복지사로 전향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신만의 신념을 강하게 어필하세요.

 

사회복지 분야 취업에 도움되는 자격증을 추가하라.

복지사 자격증 하나만 따지 말고 국가 자격증이든 민간 자격증이든 복지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특히 상담 관련 자격증이 좋습니다. 복지분야는 주로 행정일도 하지만 복지사는 다양한 내담자,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일을 합니다.

대화 기술, 인간관계 기술, 상담 기술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상담 자격증뿐만 아니라 실제 실력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사회복지 시설마다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나이와 성별 등 취업에 유리한 복지 시설에 지원하세요.

보통 남자 사회복지사는 남자 이용자들이 많은 복지시설에서 선호합니다. 반대로 여자 이용자들이 많은 복지시설은 여자분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몸을 좀 많이 써야 하거나 운전을 많이 하는 곳도 남자 복지사를 선호합니다.

아동, 청소년 관련 복지 기관은 여자분을 선호합니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비전공자이고 남자이고 나이도 있다면  젊은 친구와 여자분들이 꺼려하는 분야에 도전해서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 쌓이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면서 커리어와 연봉을 높여가시면 됩니다. 1급까지 취득하면 더 좋구요. 

 

취업에서 2급 지원자가 1급 지원자 이기는 경우.

현장에서 자격증 급수보다 더 중요한건 경험입니다.

같은 비슷한 나이에 자격증도 2급이면 경험 많은 사람을 뽑습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 중에 경험 없는 사람보다 경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심리적, 정신적으로 소진이 많은 직업이기 때문에 무경험 자보다 경험자를 더 선호합니다.

 

진짜 취업이 안된다면 최후의 방법

직접 사회복지 시설 창업하면 됩니다. 소자본으로 복지시설 창업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만 있어도 복지센터 창업 할수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사회복지사 창업 관련 글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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